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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컬러부터 쪼르륵 보여드릴께요

틴트라고 해서 당연히 상상하던 그 액상의 틴트를 생각했는데
이건 보도 듣도 못한 새로운 제형이더라구요


우선 발색이 크레파스를 손에 묻혀서 문지른 느낌도 나고
파스텔 문지른 것 같기도 한데요


무엇보다 발색이 정말 투명하고 예쁘지 않나요?
조선 시대에 꽃물을 들인 종이를 입술에 갖다대어 물을 들인 것처럼
자연에서 온 색감 같은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파우더 타입이다 보니 어플리케이터를 꺼낼 때 가루 떨어짐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피부에 닿았을 때 얇고 투명한 느낌으로 발색이 되는 게 넘 좋았어요


휴지로 문질러 닦으면 거의 지워지지 않을 만큼 지속력도 좋은 편이예요
클렌징 티슈로 닦아내면 살짝 착색은 남아있고 지워졌어요


01 레드 봄브


제가 레드 중에서도 물먹은 레드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투명한 느낌 때문이거든요
레드 봄브는 매트해보이면서도 투명한 레드라서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02 스칼렛 봄브


이 코랄 컬러도 참 예쁘죠?
지금까지 봐왔던 코랄색과는 다른 오묘한 컬러감을 가진 것 같아요


03 오렌지 봄브


팔에 발랐을 때는 감귤색에 가까웠는데
입술에 바르니 조금 더 진하고 형광기가 도는 오렌지 컬러예요



04 피오니 봄브


이 컬러는 딱 핑크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 것 같고
코랄이 살짝 섞인 컬러예요
가을에 바르기 딱 좋은 러블리한 핑크코랄을 추천하라면
피오니 봄브 추천드려요



05 퍼플 봄브


보통 퍼플 립스틱은 난해해서 바르고 싶어도 엄두를 못내잖아요
입술 안쪽만 바르면 핑크 같기도 하고 색감 자체가 무겁지 않아서
도전해봐도 좋은 그런 퍼플 컬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