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tang buku

차현수 시집『청색시대』. 詩作노트라는 제목으로 詩마다 작자의 창작의도, 배경, 관련된 생각을 적었고, 詩 본문에서는 덜 표현된 남은 감성들이 산문체 혹은 운문체로 붙어 있다. 또한 이 시집은 다른 이들과 시적(詩的) 감성을 공유하려는 작가의 의욕을 엿볼 수 있다. 70편의 시가 다양한 주제와 소재로 전개되며, '청색시대'는 권두시(券頭詩)로 맨 처음 나온다. 피카소의 초기 작품 성향으로 명명된 청색시대에서 詩와 詩集의 제목을 영감(靈感) 받았다. 詩의 전반에 흐르는 우울, 진지, 슬픔, 체념을 그리고 그런 정서에 들어 있는 긍정과 희망과 달관의 정신들을 상징한다.

Tentang Penulis

저자 : 차현수

인생을 움직이는 동력에 대한 성찰, 사회를 형성해온 역사에 대한 통찰이 작가를 詩를 쓰게 한 기본이다. 오래 생각해온 역사의 운행 이치, 사회를 움직이는 근저의 힘, 다양한 인간 군상에 관한 탐구, 많은 인생 경험들에 대한 반추들이 짧고 긴 詩들에 드러난다. 시집을 낸다는 것이 우연처럼 보이고 심지어 의아할 정도의 백그라운드를 가진 작가. 삶과 사회의 관성과 타성에 대한 은근한 비판과 인생에 대한 은유와 직설을 골고루 섞는다. 작가의 평범하고 무난한 인간형을 비틀어, 내면으로 들어가서 스스로 들여다 본 독특한 인생관과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 물질과 정신에 대한 사유들을 솔직한 어휘와 어법으로 써간다. 생활하면서 눈 뜨고 하는 명상과 자신에게 하는 잠언들이 詩로 서술된다. 타자가 작가 자신에 말하듯 쓰기도 한다. "맥없는 후회로 일관된 삶을 산다."고 자조하면서도 수시로 인생에 맞서고 날카로운 반격을 날린다.

Daftar isi

권두시
2015년 송시

제1부 자연
인왕의 바람
여기 겨울 양구
겨울산의 침묵
멸종 위기 동물
진관사
눈 내리는 소리
폴리네시아의 별밤
해질녘
가을 단상
바람
해 좋은 날
구름의 경이
한계령서 필례계곡 내려오는 길
회색곰들의 어처구니없는 대결
이 밤 갑자기 내리는 비

제2부 역사와 사상
오래된 성당
크루즈 여객선의 마지막 항해
소수 민족
식민지의 꿈
세상은 공정해서 안정하다
2014년 세모 빅토리아 피크에 서서

파리 기행
진보주의라는 낭만의 문화
역사상 이동의 방향
헌책방
허영의 이이?
홍대 앞
오드리 헵번과 나
간절함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
면역체계
먹고 산다는 것
명심 하련다

제3부 인생
삶이란 전쟁이 끝날 무렵
삶에 악보는 없다
인생 반성
겨울에 흐르는 강
비밀스러운 심부름
기다림
일식
망부가
얘야
천사를 사랑한다는 것
가을 남자
첫사랑의 밤
인생에 바라는 것
새로운 습관
마지막
이번 순례에서의 자화상
나이 든 수재의 한탄
또 밤을 지새우다
어린 시절
나는
일력을 뜯어내며
자수를 앞둔 이 밤
기지개
슬픈 날 아침
인생아 제발 나를 꾸짖지 마라
문신으로 살 거니 무인으로 살 거니
삶이 맘에 안 드는 건
생명의 서
엄마는 그리움
슬플 때
소년심
자라투스트라가 말한다
만시지탄

권말언
           

Isi

0

Rekomendasi

0

Review penerbi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