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은 동북아역사재단이 서울에서 한국고대사학회, 고구려발해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학술회의의 발표문 일부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비문의 판독을 둘러싼 핵심인 탁본 문제를 비롯하여 비가 갖고 있는 국제적 위상과 성격을 동아시아 세계 속에서 조망하고자 했다.
그동안 광개토왕비에 대해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 또한 비문의 해석을 둘러싸고 국제적인 논란도 계속되어 왔다. 아직 우리가 광개토왕과 그의 시대에 대해 밝히지 못한 역사적 사실이 적지 않지만, 앞으로도 광개토왕비는 우리를 광개토왕의 시대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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