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뒷지퍼!
# 깨끗한 실루엣
# 편리함
# 칼 핏
슬랙스에서 뒷지퍼 보신적 있으세요?
저는 무대의상처럼 특수용도가 있는 옷 아니고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지퍼가 뒤에 있어 신기하네?”
“그냥 앞이나 뒤나 뭐가 다르겠어?”
섣불리 판단한 저를 탓합니다.
앞지퍼는 편하지만 깔끔한 실루엣은 기대하기 어렵고요,
옆지퍼는 예쁘지만, 솔직히 조금 힘들잖아요^^
뒷지퍼..실루엣도 깨끗하고~
원피스나 스커트 지퍼 올리듯 슥~올려주면 끝! 간단해요.
그리고, 이 슬랙스가 정말 잘 만들어 졌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
지퍼부분이 정말 깔끔해요.
도드라지지 않고, 허릿단 박음질 부분 두꺼워서 걸리는 염려도 없어요.
옆지퍼는 그렇잖아요.
그 박음질 두꺼운 부분에서 확! 올리고 싶어도
옆구리살 낄까봐 조마조마, 힘도 마음대로 못 주고
빨개지게 잡고 부들부들 떨면서 올리잖아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정말 이 작은 차이점으로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그리고, 민혜모델이 이 부분 아주 강조했는데요^^
앞/뒤 한 쌍의 다트선 있어요.
허리 뒷부분 들뜨면서 울지 않고, 아주 매끈하게 연결돼요.
처음 재단부터 아주 완벽하게 진행된 것을 알 수 있어요.
허리선은 하이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살짝 높이 잡아줘 다리가 더 길어 보여요.
전체 라인은 살짝 퍼지는 와이드라인이에요.
통통한 핏이지만, 밑단 과하게 펄럭이는 느낌 절대! 아니예요.
세미와이드 만나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적당히, 정도를 아는 완만한 그 각.
우리는 연예인, 모델 아니잖아요.
너무 과하면 부담스러워서 안돼요.
기장은 약 10부정도?
160cm 기준 힐 신고 뒤꿈치까지 딱 떨어져요.
장점은 리플레이!
허리부분 한번 더 짚고 넘어 갈게요.
주름 없이 다트라인으로 라인 잡아 아주 입체적인 핏이에요.
배 살짝 눌러주지만 압박하지 않고,
골반▶힙▶허벅지
연결되는 부분이 부하게 뜨지 않고 아주 날씬해보여요.
브랜드 가서 슬랙스 정말 많이 봤는데요,
이 부분 날씬하게 못 잡는 곳 너무 많아요.
여기서 날씬해 보이는 핏이 결정되거든요.
아! 제작처부터 말씀드릴 걸 그랬어요.
스트레이트슬랙스, 세미와이드 슬랙스와 같은 곳이에요.
만나보신 분들은 모두 아시죠?
퀄리티/핏 빠지는 곳 없어요.
중량감있게 찰랑~떨어지는 소재.
디자인과 너무 잘 어울리는 소재예요.
너무 딱딱하지 않게 적당히 움직임을 보여줘야 하는 디자인이라
이런 원단을 사용해줘야 하거든요.
그렇고 너무 얇지 않고, 봄/가을에 입기 딱~좋아요.
신축성도 있어 아주 편하게 입어보실 수 있답니다.
요즘 제한된 스타일 없잖아요.
니트, 기본 티, 블라우스 다 좋아요.
코디하기도 정말 편답니다.
뒷지퍼의 무한 매력을 꼭 느껴보세요!
MD.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