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의 긴 장정이 끝나가는 시즌 말미,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 치열한 4위 경쟁을 거듭하는 게이터즈. 다섯 경기를 남기고 4위와의 승차는 0.5경기. 그런데 상대는 게이터즈의 천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램스. 게다가 램스 역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여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어깨 부상을 숨기고 팀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현재를 불태우기로 한 이상용은 냉정한 전력 분석, 상대에게 대응할 최적의 전략을 짜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이런 상용의 노력에 점점 감응하여 팀 메이트들도 점점 ‘진화’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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