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tang buku

성령은 기독교인의 삶을 떠받드는 기반이다. 하지만 신자마다 성령에 대해 떠올리는 이미지는 제각각이다. 성령에 대해 서로 다른 가르침과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방언과 같은 체험이 연상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삼위일체의 한 위격이라는 진리가 떠오르는 사람도 있다. 성령에 대한 입장이 다르면 서로를 깎아 내리기도 한다. 오순절 운동은 ‘성경적인 기반 없이 감정과 체험에 호소하는 운동’이고, 은사중지론은 ‘성령의 생기를 잃어버린 무미건조한 관점’이라는 식이다. 이런 논란이 오가는 가운데 어떤 성도들은 명확한 답은 내리지 못하고 아예 거리를 두는 편을 택하기도 한다. 성령에 대한 여러 관점의 충돌이 일어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잣대는 ‘성령의 은사’에 대한 입장으로 보인다. 여러 입장이 있지만, 아직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기독교인의 삶에 주춧돌인 성령에 대한 관점은 정리가 불가능한 주제인가?

잭 레비슨(Jack Levison)은 은사 중심의 논의에서 발을 뺀다. 그리고 성령의 활동 무대이자 모든 생각의 원천인 성경으로, 물론 신약뿐만 아니라 구약으로 우리를 데리고 가서, 성령의 정체를 알려줄 단서를 살핀다. 성경 안에 성령이 등장할 때 성령은 어떤 일을 하시는가? 성경 안의 인물들은 성령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가? 레비슨을 뒤를 따라가 보면, 그동안 성령을 논의할 때 우리가 간과해왔던 요소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Tentang Penulis

저자 : 잭 레비슨(Jack Levison)

잭 레비슨은 뉴욕의 래빗타운에 있는 주택단지에서 성장했다. 휘튼 칼리지에 입학해서 케임브리지 대학을 향한 꿈을 키웠다. 케임브리지에서 돌아온 후에는 듀크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자이며, 그의 책들은 널리 찬사를 받고 있다. 《예수 신경》의 저자인 스캇 맥나이트는 잭의 책 Filled with the Spirit을 ‘향후 성령에 관한 연구의 출발점이요 시금석이 될 책’이라 치켜세웠고, 월터 브루그먼은 ‘성령의 영감을 받은 책’이라 평했다. 그리고 유진 피터슨은 다음 책 《성령, 그 신선한 바람》을 ‘드문, 비범한 업적’이라 칭했다. 잭은 ‘The Historical Roots of the Holy Spirit’라는 다국적 학제간 연구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으며, 새로운 연구서 시리즈인 ‘Ekstasis: Religious Experience from Antiquity to the Middle Ages’를 편집자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Seattle Pacific University의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자 : 최현만

전남 여수에서 태어났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20대 중반에 톰 라이트를 접하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그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그의 저서를 번역하는 일에 뛰어들었다. 현재 마음을 치료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다. 옮긴 책으로는 『톰 라이트, 예배를 말하다』, 『톰 라이트, 바울의 복음을 말하다』, 『톰 라이트, 칭의를 말하다』, 『바울에 관한 새 관점』, 『목회, 톰 라이트에게 배우다』, 『예수, 바울,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은 어떻게 왕이 되셨나』, 『이렇게 승리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상 에클레시아북스 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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