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글들은 톨스토이가 직접 쓴 것은 물론이고, 『성경』 『법구경』 『탈무드』 등 동서양을 막론한 수많은 작품과 선집에서 톨스토이가 직접 선별해 엮은 철학 산문을 발췌·재편집한 것이다. 톨스토이의 생각뿐만 아니라 루소.파스칼.노자 등 다른 수많은 사상가들의 생각까지도 느낄 수 있기에 더욱 특별하다. 현대에 맞게 새롭게 태어난 이 책은 “위대하고 지적인 유산에 좀더 쉽게 다가가고, 날마다 읽으면서 최고의 생각과 감정을 가질 수 있도록 썼다.”라는 톨스토이의 본 집필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한다. 톨스토이가 “완전히 나의 언어로 사상을 표현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그의 글은 사랑과 사람, 죽음에 대한 그의 사상을 집약해서 보여준다. 오래도록 기억할 만한, 곱씹을수록 마음에 울림을 주는 글들을 필사하는 일은 읽는 것 이상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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