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tang buku

한국 근대서향화의 대표 화가. 박수근과 함께 한국 근대서양화의 양대 거목으로 시대의 아픔과 굴곡 많은 생애의 울분을 ‘소’라는 모티프를 통해 분출해냈다. 대담하고 거친 선묘를 특징으로 하면서도 해학과 천진무구한 소년의 정감이 작품 속에 녹아 있으며, 경쾌하고 유연한 필선의 은지화는 그 고유성을 인정받아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소장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이중섭의 작품을 떠올리면 힘찬 소의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정작 그의 작품을 보면 상당수가 사랑과 가족에 대한 내용이 차지한다. 한국전쟁과 가난을 겪으며 폐결핵에 걸린 아내와 병든 아이들을 일본에 보내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편지에 담았다. 그는 화가라서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전달했다. 2016년이면 탄생 100주년을 맞는다. 편지화, 아이를 그린 드로잉과 채색화, 가족을 그린 유화 등 그의 작품 347점을 모았다.

Tentang Penulis

저 : 이중섭

李仲燮 한국 근대미술의 선구자. 호 대향(大鄕). 평남 평양(平壤) 출생. 오산고보(五山高普) 졸업한 뒤 일본 도쿄문화학원[東京文化學院] 미술과 재학 중이던 1937년 일본의 전위적 미술단체의 자유미협전(自由美協展:제7회)에 출품하여 태양상(太陽賞)을 받고, 1939년 자유미술협회의 회원이 되었다.
1945년 귀국, 원산(元山)에서 일본인 이남덕(李南德:본명 山本方子)과 결혼하고 원산사범학교 교원으로 있다가 6£25전쟁 때 월남하여 종군화가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신사실파(新寫實派) 동인으로 참여했다. 부산£제주£통영 등지를 전전하며 재료가 없어 담뱃갑 은박지를 화폭 대신 쓰기도 했다. 거친 붓질, 생생한 색채, 단순하고 힘있는 형태로 황소나 어린이, 고향의 풍경을 독특한 감수성을 담아 표현하였다. 헤어진 가족에 대한 처절한 그리움, 병마와 가난의 고통 속에서 완성한 후기작 <길 떠나는 가족>, <흰 소> 등은 한국 근대미술의 걸작으로 남아 있다.

Daftar isi

0

Isi

0

Rekomendasi

0

Review penerbi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