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네 살 레아, 외모와 연애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뚱뚱하고 못생긴 얼굴 때문에 아직 연애한 번 해 보지 못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께 혼나고 집에서는 지저분한 방 때문에 부모님과 다툰다. 부모님은 사춘기를 지내지 않은 것처럼, 마치 ‘올챙이 적을 기억하지 못하는 개구리’처럼 레아에게 매일 잔소리뿐이다. 결국 부모님이 레아의 유일한 피난처인 방까지 쳐들어오자, 레아는 다락방으로 자기 물건들을 옮겨 버린다. 레아는 부모님의 간섭에서 벗어나 다락방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글 : 귀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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