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처럼 규정지을 수 없는 미묘하고 다양한 맛의 웹툰
순정만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다.
캠퍼스, 심리,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미스터리, 옴므파탈 심지어 사이코까지. 하나의 만화에 이렇게 많은 단어를 떠올리게 할 수 있는 작품은 좀처럼 만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 모든 분야가 『치즈 인 더 트랩』안에 녹아있다.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고난도 연출과 치밀한 계산에 의해 흘러나오는 대사, 그리고 유연하게 만들어지는 각가지의 상황이 어우러지면서 수많은 독자, 특히 여성팬들을 확보하는 네이버 웹툰 대표 작품이 되었다.
『치즈 인 더 트랩』은 완벽한 남녀 캐릭터 구성과 치밀한 연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상황을 캠퍼스를 무대로 삼아 독자들에게 최고의 쾌감을 선사했다. 장르를 규정지을 수 없을 정도로 낯설지만 주인공들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현실성을 담고 있다. 이제 떠오르는 만화계의 스타 순끼가 만들어낸 경쾌한 변주곡을 책으로 차분하게 곱씹어보자.
애매했던 그들의 관계가 연인으로 이어졌다! 급작스러운 유정의 고백으로 둘은 정식으로 사귀게 되었다. 새롭게 시작된 둘의 관계는 아직도 어색하고, 마음도 확실하게 매듭지어지지 않았다. 유정의 마음을 완벽하게 믿지 않는 홍설은 과거의 일들이 자꾸 떠올라 괴로워한다. 그리고 그 과거와 얽혀 있는 오영곤과 남주연이 다시 그녀의 곁을 서성거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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