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꽃이다」는 최현숙의 3번째 작품이다. 저자는 강릉에서 태어나서 남편을 만나 서울로 갔지만, 1990년 방송민주화운동으로 남편이 투옥되면서 다시 강릉으로 돌아와 글을 쓰고 있다. 저자의 글에는 ‘삶’이 녹아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저자의 눈에 비치는 모든 ‘사람은 꽃’이다. 하지만 아픈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에 저자는 아프다고 말한다. 하지만 흔들림 없이 피는 꽃은 없듯이 저자는 우리도 꽃처럼 아픔 뒤에 결실을 맺을 것이라 위로한다.

1부 : 보이지 않는 사람들
팥죽 할아버지
감나무야 미안해
그 여인 기오네
상상력 발전소, 남이섬
붕어빵을 사 먹는 이유
보이지 않는 사람들
비오는 날의 기다림
슬픈 웃음
진주를 품은 사랑
고독한 작업
2부 :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
가족의 두 얼굴
강릉사투리
나무와 함께 걷는 경포호수
아버지의 일기장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
명태이야기
추억여행, 1982
우리들의 약속
박종철 선생님의 ‘뻥튀기 부부’
왔다리갔다리 예찬
3부 : 삶이 있는 풍경
삶이 있는 풍경
‘우리학교’ 이야기
괜찮아 잘했어
잃고 얻은 것
긴 하루를 보내9
방귀? 방귀!
버리지 못하는 이유
복날에 개를 생각하다
수첩을 정리하며
희망이가 남긴 여운
4부 : 모두가 꽃이다
가슴에 품은 책
모두가 꽃이다
‘가… 나… 다…’ 눌러쓴 인생
남들과 다른 사랑, 동성애
남과 북을 이어줄 아이들
마음이 아픈 아이들
네 꿈이 뭐냐?
희망을 나르는 책버스
교실에서 풀어 놓은 인생살이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품은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