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 책은 새로운 사고방식을 구축하려면 지금까지의 습관이 만드는 생각, 즉 ‘습관의 생각’을 깨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긴 하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습관의 생각을 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습관의 생각이 가장 싫어하는 것을 끈질기게 행하는 것이다. 습관의 생각은 생각을 귀찮아한다. 저번에 생각했던 것은 저번에 생각했던 방식으로 되도록 간단하게 마무리하려고 한다. 습관의 생각은 생각의 갱신을 피하려 하고 한 번 저장된 정보를 의심하려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습관의 생각’은 의도적으로 자꾸 생각하는 습관, 즉 ‘생각의 습관’에 의해 해체될 수 있다.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 책은 바로 습관적인 생각을 깨는 ‘생각의 습관’ 이야기를 집요하게 묻고 파헤쳐 나간다. 책 속 주인공이 광고회사에 들어가서 좌충우돌로 문제에 부딪치고 하나씩 그 문제를 동료들과 풀어나가는 과정은 우리네 삶과 별반 다르지 않다. 개인이 가정, 조직, 사회 속에서 흔히 겪는 문제들이다. 독자들은 책과 본인의 문제 혹은 삶을 대입시켜봄으로써 생각에 관한 통찰력을 자연스레 느껴보고 생각해볼 수 있다. 이 내용을 흥미진진한 소설로 풀어내어 읽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빠져들고 생각해보게끔 자연스레 유도하는 저자의 스토리텔링 내공 또한 상당하다.

프롤로그 07
01 _ 좋은 소식 , 나쁜 소식 21
02 _ 타스케 31
03 _ 최고의 기회 41
04 _ 어느 필립교도의 몰락 53
05 _ 늑대소굴 69
06 _ 전문가의 함정 83
습관적 생각을 깨는 통찰력 있는 사람들의 생각 습관
첫 번째 전문가의 생각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97
07 _ 영어에 존댓말이 없는 까닭 107
08 _ 아이디어 보물섬 121
습관적 생각을 깨는 통찰력 있는 사람들의 생각 습관
두 번째 고정관념을 좋아합니다 135
09 _ 생각하는 노트 147
10 _ 아주머니라는 어머니 163
습관적 생각을 깨는통찰력 있는 사람들의 생각 습관
세 번째 입체적으로 생각합니다 177
11 _ 쓰레기처리장 처리하기 189
12 _ 코페르니쿠스의 진주 203
습관적 생각을 깨는 통찰력 있는 사람들의 생각 습관
네 번째 말도 안 되는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223
13 _ 겨울의 시작 235
14 _ 프로세스 디자인 247
습관적 생각을 깨는 통찰력 있는 사람들의 생각 습관
다섯 번째 프로세스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261
15 _ 북경반점 271
16 _ 가물에 마른 땅 285
습관적 생각을 깨는 통찰력 있는 사람들의 생각 습관
여섯 번째 진짜 문제를 생각합니다 305
17 _ 준비하지 못한 카덴차 313
18 _ 봄의 왈츠 325
19 _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337
습관적 생각을 깨는 통찰력 있는 사람들의 생각 습관
일곱 번째 숫자를 믿지 않습니다 353
20 _ 런던에 이르는 가장 빠른 방법 365
에필로그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