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tang buku

인문학은 우리 삶과 밀착되어 있다. 동양에서 인문학의 위치는 더욱 특별하다. 우리의 생각은 물론 가치관, 삶의 형태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인문학적 사고를 요구하고 있다. 동양의 대표적인 고전인 《논어》를 한 마디로 줄이면 인학(仁學)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인(仁)에 대한 해석이 논어 안에서도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인(仁)은, 곧 인(人)이라는 해석이 가장 타당하리라 생각한다. 또한 인(人)은 ‘사람다움’을 뜻하는데, 《논어》가 ‘인학(仁學)’이면서 ‘인학(人學)’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울러 인학(人學)은 인간학(人間學)과 같은 말이다. 인문학을 하든, 인문학 서적을 읽든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인문학을 하지 않은 것이 된다. 인학이든 인간학이든 사람 사이에서 사람다움과 관계에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전에서 문(文)은 예의와 법제 등과 같이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말로 하면 스펙으로도 표현되는 말이다. 인학(人學)에 문(文)을 더하면 인문학(人文學)이 된다. 인학(人學)을 통해 내실을 기하고, 인문학을 통해 외연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 시대가 인문학에 다시금 눈을 돌리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럼에도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인문학의 목적을 비즈니스나 처세의 하나의 방편으로 볼 때이다. 인문학을 이런 목적으로 대한다면 문(文), 곧 외양에만 치우쳐 결국 반쪽짜리가 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전통 인문학 주석서나 강해서가 아니다. 책의 내용은 인문학 프라임 아카데미를 통해 함께 나누고 공유한 내용을 중심으로 쓰여졌으며, 가능한 한 쉽고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동양 고전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Tentang Penulis

저자 : 권영민

저자는 ‘삶이 인문학이다”라는 생각으로 책과 강의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삶의 인문학, 실천하는 인문학’으로 학문적인 인문학이 아닌 삶의 인문학으로 공무원, 기업체, 교육계 등에서 연간 270여회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현재 인문성장연구소와 북셀프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페이스북 담벼락에 희망을 걸다》《희망에 입맞춤을》와 힐링푸드 시리즈 《놀라운 양파의 효능》외 다수가 있다.

Daftar isi

서문: 삶의 인문학 실천하는 인문학
프롤로그: 학습이 멈추면 삶도 멈춘다

제1. 학(學), 배움과 실천
학(學), 배움은 곧 실천이다
마주하는 모든 일에 자신을 갈고 닦아라
배움(學)에서 운명(命)까지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도
열심히 노력하는 자 

제2. 예(禮), 삶의 조화
이기주의를 극복하라
삶에서 화합을 이뤄라
삶의 균형을 맞춰라
자신의 이름값을 하라

제3. 성(聖), 마음이 강한 사람
결국 마음이다
두려움을 이겨라
자기혁명은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자신이 생각대로 살아가라

제4. 인(仁)과 의(義), 그리고 공감(共感)
인생의 가치, 공감
중요한 건 마음의 크기
존경받는 리더 
작은 일이 곧 큰일이다.

제5. 삶의 태도, 품격(品格)
품격은 타인의 마음을 얻는다 
삶의 자세1, 멈춤을 알라
삶의 자세2, 자신에게 책임을 물어라
삶의 자세3, 의(義)와 리(利)를 구별하라 
삶의 자세4, 배움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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