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의 대가’ 노병천 박사가 기획하고 감수한 『필사 손자병법』은 직역을 한 뒤 여러 설명과 사례를 덧붙여 분량을 늘인 기존의 『손자병법』 책과 달리 쉬운 우리말 번역으로 불필요한 설명을 걷어낸 책이다. 또한 최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필사용 책으로 구성해 고전의 깊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손자병법』이다.
孫武,장경본명 손무孫武. 자는 장경長卿. 산둥성山東省 러안樂安 출생. 제齊나라 사람. BC 6세기경 오吳나라의 왕 합려闔閭를 섬겨 절제있고 규율 잡힌 군대를 조직했고, 초楚£제齊£진晋 등의 나라를 굴복시켜 오왕 합려를 중원의 패자覇者로 만들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을 으뜸으로 생각한 병법가. 중국 고대의 가장 위대한 군사이론저서 <손자병법>을 쓴 이가 바로 손무이다. 그는 출생과 죽음이 불분명하나 그의 업적만은 뚜렷하게 중국 역사에 남아있다. 그가 활동했던 시기는 기원전 6세기 춘추전국시대로 그는 제나라 사람으로 태어났으나 계속된 전쟁으로 떠돌아다녀야했다. 그러다가 그는 오나라 군대에 합류하여 군사경험을 쌓게 되는데, 부상을 당해 잠시 회복을 하는 동안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투와 정치들은 그로 하여금 전쟁을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게 되었다. 그는 전쟁에 숨겨져있는 보편적인 원리를 책으로 저술하여 오나라 왕에게 선물했는데, 이를 계기로 오나라 왕은 그를 장군의 재목으로 등용하게 된다. 오나라군대는 손무의 지휘하에 3만의 병력으로 초국의 20만 대군을 대파하였고 그 이후에도 제후국들과의 전쟁에서 계속된 승리를 거두었다.
국제ASK연맹(IAF) 총재이자 기업분쟁연구소(CDRI) 고문, 전 나사렛대학교 부총장이다. 한국전략리더십연구원 원장으로서 리더들에게 손자병법의 전략을 가르친 스승이기도 하다. 인류가 남긴 전쟁사 현장 40개국을 직접 답사하며 전쟁이 우리에게 일러주는 바가 무엇인지, 그 안에 남은 불세출의 인물들이 보여준 남다름이 무엇인지를 연구해온 전쟁철학자이다. 37년간 《손자병법》을 만 번 이상 통독하고, 천여 차례 정독하면서 비로소 손자병법의 원리를 깨우쳤다는 그는 “《손자병법》의 핵심은 온전할 전全이다. 단 한 글자를 남긴다면 바로 이것이다”라고 말河며 《손자병법》은 단순히 승리를 위한 전략이 아니라 나를 온전히 지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미국지휘참모대학에서 《손자병법》을 강의했으며, 육군대학 전략학처장을 거쳐 나사렛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다양한 기업체 및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인생 병법’을 강의하고 있다. 전쟁사와 인류의 역사, 철학을맛깔나게 버무린 그의 강의는 고전은 낯설고 어려운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주며, 지혜와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인생 처세술’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지혜를 전한 바 있으며, 중앙일보 중앙SUNDAY에 ‘손자병법으로 푸는 세상만사’를 인기리에 연재하는 등 다양한 기고활동을 하고 있다. 제22회 세종문화상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 대통령상, 대통령 표창, 미국 공로훈장, 보국포장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도해 손자병법》 외에 다수가 있다.
역자 : 김재용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노자하상공주 연구」라는 논문을 쓰고 졸업했다. 대학 때 우연히 접한 『논어』에 큰 매력을 느낀 뒤 동양 고전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중£고등 대안학교인 불이학교에서 『논어』를 가르치면서 YTN FM에서 방송중인 〈음악의 발견〉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청소년 고전 교양서 『통으로 읽는 논어』가 있다.
들어가며 이것만은 알고 쓰자 제1편 시계 : 싸우기 전에 계획하라 제2편 작전 : 속전속결하라 제3편 모공 : 머리를 써서 이겨라 제4편 군형 : 이길 태세를 갖춰라 제5편 병세 : 기세로 승부하라 제6편 허실 : 적의 허점을 노려라 제7편 군쟁 :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라 제8편 구변 : 다양한 상황에 알맞게 대처하라 제9편 행군 : 적진의 여러 지형을 고려하라 제10편 지형 : 환경에 따라 전술을 달리하라 제11편 구지 : 적진의 여러 상황을 고려하라 제12편 화공 : 불로 공격을 도와라 제13편 용간 : 첩자를 이용해 적을 파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