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tang buku

흰 털을 가졌는데 늘 ‘붉은 여우 아저씨’라 불리는 여우가 있습니다. 늘 머리엔 붉은 모자를 쓰고, 어깨엔 붉은 가방을 걸치고, 몸에는 붉은 옷을 입고, 발에는 붉은 신발을 신어 ‘붉은 여우 아저씨’라 불립니다. 붉은색은 아저씨의 정체성을 나타내 주는 것이나 다름없지요. 어느 날 아저씨가 친구에게 무언가를 전해 주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대머리 독수리에게는 붉은 모자를, 버드나무에게는 붉은 신발을, 숭어에게는 붉은 가방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위에 떨고 있는 어린아이에게는 붉은 옷을 전해 주려고 말입니다. 그러나 모두들 아저씨가 나누어 주기 이전에 저마다의 필요와 욕구로 아저씨의 물건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미안함과 고마움에 아저씨의 여정에 동참하지요. 《붉은 여우 아저씨》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 주최한 2015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당선작입니다.

Tentang Penulis

글 : 송정화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하고, 인천예림학교에서 십여 년 가까이 특수교사로 일하며 장애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아이들에게 소망이 되는 글을 쓰고 싶어, 그림을 그리는 남편 민사욱 작가와 함께 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붉은 여우 아저씨》는 송정화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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