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tang buku

사각사각, 위이잉. 얼음과 함께 오렌지가 주홍빛 파도를 일으키자, 새콤달콤한 향이 가게 안으로 퍼져 나갔다.

낡은 앨범을 펼친 것 같은 아담한 도시 경주. 이곳에서 자그마한 생과일주스 가게를 운영하는 서은우. 그리고 그곳에서 오렌지주스를 주문한 한 남자.

“여기가 시내 맞습니까?”

말투를 보니 경주 사람은 아니고 외모를 보아하니 완전 연예인 수준인데.

며칠 후, 가게 옆에 떡하니 들어온 세현내과. 은우는 이웃사촌으로서 그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내일이 개원이죠? 우와, 설레시겠다.” “…….”

불편한 침묵. 조금씩 깎여 가는 남자의 점수.

하지만 알고 보니 그에게는 무뚝뚝함 속에 숨겨진 깨알 같은 다정함이 있었는데…….

‘상큼한 이웃’ 옆에 이사 온 ‘까칠한’ 이웃. 그곳에서 들려오는 행복한 속삭임.

Tentang Penulis

Daftar isi

프롤로그
오렌지주스 한 잔요
친절한 불고기
각자의 사정
볶은 김치에 눈이 가는 이유
신경이 쓰이는
허기진 마음
cardiac tamponade
로맨스 소설은 판타지다
유독 어둠이 짙은 밤
고백의 타이밍
연애 중이잖아요
야간비행
오므라이스를 먹으며
회한
가족이라는 건
상큼한 연인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작가의 말
사랑은 맛있다

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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