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tang buku

나는 전쟁과 원자폭탄이 그저 오래 된 역사 속의 한 장면으로 잊혀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1945년 8월 6일, 열세 살 모리모토 준코의 삶은 영원히 바뀌었습니다. 바로 그 날, 준코의 고향인 히로시마에는 원자폭탄이 떨어졌습니다. 이 책은 전쟁이라는 끔찍한 사건과 남은 사람들의 삶을 강렬하게 그려냈습니다.

Tentang Penulis

글 : 모리모토 준코

모리모토 준코는 1932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에서 중학교 미술 선생님으로 지내다가, 1982년부터 호주에서 살면서 〈골칫덩이 거인〉 등 다양한 그림책을 지었습니다.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호주 어린이책협회(CBCA)의 ‘올해의 책’ 2회 수상을 비롯,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최혜기

성균관대학교에서 러시아문학과 국문학을 공부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내일도 눈이 올까요》 《작은 파도》 《론도의 노래》를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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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은 소녀의 기억
학교 가는 것보다 혼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던 작은 소녀. 준코는 소꿉친구들과 대문놀이를 하고, 가족들과 여름밤 불꽃놀이를 즐기던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비록 이따금 전투기가 마을 하늘을 날았지만, 그조차 전쟁 중인 일본에서는 익숙한 일이었지요. 하지만 평범한 일상은 순식간에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배가 아파 학교에 가지 않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오빠는 기타를 치며 놀고 있었고, 큰 언니는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준코는 둘째 언니와 재잘재잘 이야기 나누고 있었지요. 그 순간이었습니다. 엄청난 소리와 강한 빛, 그리고 곧이어 찾아온 완전한 어둠. 운 좋게도 준코와 그의 가족들은 모두 살아남았지만, 성한 건물을 찾아볼 수 없었고 평화롭던 히로시마에는 온통 상처 입은 사람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리고 준코는 학교 운동장에서 까맣게 불타버린 친구들의 뼈를 수없이 찾아내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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