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tang buku

음식문화로 살펴보는 종교, 역사, 철학 이야기 “음식은 몸을 만들고 건강한 몸이 정신을 대변한다.”

사람은 누구나 음식을 먹고, 먹는 행위를 멈추는 순간 머지않아 죽음을 맞닥뜨리게 된다. 이런 딜레마는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시작되었을까? 이 책은 이 질문을 시작으로 음식문화의 역사를 파헤친다. 태초부터 21세기까지를 자유자재 넘나들며 현 세대가 직면한 음식코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동시에 욕망에 휩싸여 식탐을 부리고 다른 생명에 위협을 가하면서까지 먹으려 하는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종교와 역사, 철학을 아우르는 놀라운 음식 기행,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인류의 식탁을 분석하며 올바른 ‘먹는 행위’를 찾아가는 이 여정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Tentang Penulis

저자 : 김현진

인간의 삶은 모두 한 우리에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모두 함께 살아야 하고, 인종적 사회적 울타리들은 우리를 좁게 만들 뿐이다. 경계를 넘어 모든 사람의 살림을 자유롭게 하고자 하는 것이 저자의 꿈이다. 
그의 별명은 살림큐레이터이다. 학부에서 환경공학을 공부하였지만, 대학원에서는 불교윤리(계율학:살생을 금한 종교 안에서 동물과 인간을 살리고자 공부)로 석사를, 현재는 불교윤리와 음식학으로 동국대학교 박사과정을 진행 중이다. 
방배동에 ‘(주)마지’라는 오신채가 없는 채식전문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종교, 인종, 문화를 가로지르는 미붓아카데미 인문학강좌 시리즈의 기획자이기도 하다. 
facebook.com/maji.temple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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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시작하며 | 진화와 음식:인간이 먹이였던 시절로부터 
추천의 글 | 음식문화와 윤리, 철학을 다루는 지적 여행 

1장 신들의 향연
신들의 향연:신들은 무엇을 먹을까? 
향기로 올리는 제사 / 신의 이름을 빌려 음식을 나누는 날
이브의 사과:영생을 향한 근원적 욕망 
음식, 남녀, 욕망 / 인간 실존의 한계 인정하기
붓다의 식중독:선한 동기와 나쁜 결과 
춘다에게 남긴 붓다의 유언 / 선과 악을 판단하는 진정한 기준
에덴의 동쪽:추방된 인간의 음식 
낙원을 쫓는 인간 / 오만과 욕망으로 잃어버린 에덴
소마주:신의 잔치를 훔치는 의식 
술 앞에 놓인 두 가지 문 / 신전에서 나오는 술 / 신들과의 교감

2장 인간의 만찬
최후의 만찬: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통로 
먹거리와 기독교 철학 / 배반의 만찬
탁발의 음식윤리:식물은 불성, 영혼이 있는가? 
생명의 범주 / 식물은 생명일까, 아닐까?
권력자들의 비난:먹고 마시기를 탐하는 자, 예수 
로마 귀족의 식탁 / 권력 구조를 위한 만찬
밥상공동체: 천국의 밥상 차리기 
잃어버린 한솥밥 / 죽음의 식탁, 평화의 식탁 / 바람직한 밥상 공동체 
사상의 분열과 교단의 독립:함께 사는 것은 함께 먹는 것이다 
분열의 첫 징조 / 음식 코드로 나뉜 불교 공동체 / 화해를 위한 음식

3장 구도자의 밥상
성자가 된 요리사:먹거리에 예민한 본성, 그것을 섬긴 수사 
배고픔의 본능 / 섬김과 겸손의 식탁
일일부작 일일불식:종교를 넘어 일상이 된 수행 
중국 불교의 수난시대 / 일상을 묵묵하게 / 마조도일의 뜻이 회복되길
종교의례와 동물권리:할랄도축은 야만적인가? 
종교의 금기 음식 / 나라별 음식 코드,어떻게 이해할까?
오신채:불교의 기원과 도교의 해석 
불교의 오신채 / 불교와 도교의 경쟁
현실과 이상:다시 천상의 식탁에 앉기 위하여 
이상적 인간이상적 사회 / 악을 탈피하고 선을 취하다 / 음식을 대하는 예의

책을 마치며 | 시대정신으로 숙성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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