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들로만 이뤄진 자그마한 문파에 어느 날 전해진 청천벽력 같은 소식.
별 볼일 없는 문파의 유일한 자랑거리이자 희망이었던 대사형의 죽음 후, 얼떨결에 그 자리를 물려받은 것은 죽은 대사형의 반의반도 못 미치는 천하의 게으름뱅이 이사형, 아니 새로운 대사형!
못 미더운 그를 앞세우고 출도한 사형제들 앞에 펼쳐지는 수수께끼로 가득한 강호 이야기!
저자 : 진산
1995년 하이텔 무림 공모전 당선으로 무협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홍엽만리』, 『색마열전』, 『대사형』, 『사천당문』,『결전전야』 등의 무협장편과 『청산녹수』, 『더 이상 칼은 날지 않는다』 등의 무협. 중, 단편, 에세이집인『마님 되는 법』과 게임소설, 로맨스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썼다.
1권 序文 대사형 재간에 따른 강호의 되새김 序章 장백이 들려주는 이야기 第一章 아이들은 언제 어른이 되는가? 第二章 죽음은 산 자에게 무엇을 남기는가? 第三章 그들의 이름은 무엇인가? 第四章 누가 죽은 자 앞에 눈물을 흘렸는가? 第五章 밤은 어떤 음모를 속삭이는가? 第六章 누가 바람의 심장을 멈추게 하는가? 第七章 유주(幽洲)에는 어떤 사람들이 사는가? 第八章 역수(易水)의 물은 어째서 차가운가? 第九章 음식은 어디에서 오고 술은 어디로 가는가? 第十章 갈라진 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 第十一章 산은 어디에 있고 바다는 어디에 있는가? 第十二章 무엇이 게으름뱅이의 밤잠을 앗아 가는가?
2권 第十三章 금릉의 봄은 어디에 와 있는가? 第十四章 죽은 사부는 산 제자들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第十五章 누가 이 하늘 아래에서 감히 강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第十六章 장부가 떠날 때는 무엇을 보는가? 第十七章 자객이 되기 전에 먼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第十八章 누가 자객을 도와줄 수 있는가? 第十九章 자객을 기다리는 것은 누구인가? 第二十章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 第二十一章 쓸모없는 존재는 어떻게 쓸모 있는 존재가 되는가? 第二十二章 만인을 사로잡는 독은 무엇인가?
3권 第二十三章 유명한 사람은 어디에서 잘 수 있는가? 第二十四章 유명한 사람에게는 어떤 여자들이 찾아오는가? 第二十五章 배는 흘러서 어디로 가는가? 第二十六章 가려진 얼굴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第二十七章 누가 지친 이들의 잠을 깨우는가? 第二十八章 침묵의 마을에는 무엇이 있는가? 第二十九章 피할 수 없는 것들은 무엇인가? 第三十章 사람들은 무엇을 얻게 되는가? 第三十一章 하늘의 비밀은 무엇인가? 第三十二章 마지막 순간에는 무엇이 보이는가? 第三十三章 누가 감히 하늘의 비밀을 묻는가? 後記 장백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