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곤불이기』의 모티브가 된 글, [나의 아버지는 내가……]
네 살 때, 아빠는 뭐든지 할 수 있었다.
다섯 살 때, 아빠는 많은 걸 알고 계셨다.
여섯 살 때, 아빠는 다른 애들의 아빠보다 똑똑하셨다.
여덟 살 때, 아빠가 모든 걸 정확하게 아는 것은 아니었다.
열 살 때, 아빠가 어렸을 때는 지금과 확실히 모든 게 달랐다.
열두 살 때, 아빠가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버진 어린 시절을 기억하기엔 너무 늙으셨다.
열네 살 때, 아빠에겐 신경 쓸 필요가 없어. 너무 구식이거든.
스물한 살 때, 우리 아빠? 구제불능일 정도로 시대에 뒤쳐졌지.
스물다섯 살 때, 아빠는 그것에 대해 약간 알기는 아신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오랫동안 그 일에 경험을 쌓아오셨으니까.
서른 살 때, 아마도 아버지의 의견을 물어보는 게 좋을 듯하다.
아버진 경험이 많으시니까.
서른다섯 살 때, 아버지에게 여쭙기 전에는 난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었다. …(후략)
- 앤 랜더스

1권
재간 서문에 붙여
第一章 신검마도(神劍魔刀)
第二章 숙수(熟手) 반직(潘直)
第三章 장락방주(長樂幇主)
第四章 낙화분신(洛花分身)
第五章 선안객잔(鮮安客棧)
第六章 숙수이대(熟手二代)
第七章 소주풍운(蘇州風雲)
第八章 마도재출(魔刀再出)
第九章 쌍룡지쟁(雙龍之爭)
2권
第十章 청운무관(靑雲武館)
第十一章 죽도군무전(竹刀群武戰)
第十二章 예기(藝妓) 옥정(玉精)
第十三章 초애난성(初愛難成)
第十四章 애즉광풍(愛則狂風)
第十五章 상구별리(相求別離)
第十六章 귀인거인(歸人去人)
第十七章 적의나찰(赤衣羅刹)
3권
第十八章 무정강호(無情江湖)
第十九章 백사변망(白蛇變?)
第二十章 전륜성왕(轉輪聖王)
第二十一章 산채풍운(山寨風雲)
第二十二章 귀로풍파(歸路風波)
第二十三章 귀향무상(歸鄕無常)
第二十四章 건곤정의(乾坤定矣)
4권
第二十五章 이류상종(異類相從)
第二十六章 폭풍전야(暴風前夜)
第二十七章 풍전등화(風前燈火)
第二十八章 난마강호(亂麻江湖)
第二十九章 누진소실(淚盡笑失)
第三十章 호구검지(虎丘劍池)
第三十一章 황제지검(皇帝之劍)
第三十二章 예미도중(曳尾塗中)
第三十三章 그리고 그들은……